[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즌 1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시진 경기감독관은 오후 5시께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창원에는 NC 선수들이 훈련을 마친 뒤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오후 4시께 굵은 빗방울이 내렸으며, 1시간 넘게 비가 지속돼 경기가 취소됐다.
두산은 대구로 이동해 삼성 라이온즈와 2차전을 치른다. NC는 서울로 이동, LG 트윈스와 만난다.
두산과 NC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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