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유한국당은 29일 부산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한다.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주말 집회에 이은 릴레이 장외집회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부산 송상현광장 내 다이나믹광장에서 ‘살리자 대한민국, 문 정권 규탄대회를 연다.
한국당은 이날 집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및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의결 등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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