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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린 "이가영에 퍼트 빌려 쓴 게 KLPGA 루키 우승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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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
루키 시즌 5승 합작... 14년만의 최다승 타이 기록
"1부 시드 유지 불안해서 드림투어 병행"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신인상 포인트' 경쟁에 한발 다가갔다. 이제 목표는 신인상 수상이다."

박교린(20·휴온스)은 8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2라운드서 '노보기' 플레이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획득해 상금순위 23위에 안착하게 됐으며, 신인상 7위, 대상포인트 38위로 올랐다.

박교린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KLPGA]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박교린은 올 시즌 드림투어를 병행했는데, 이번 우승으로 2021년까지 KLPGA투어 시드를 확보하게 됐다.

박교린은 우승 후 KLPGA와의 인터뷰서 "2019 시즌에 루키로 올라와서 우승까지 해서 굉장히 기쁘다. 그간 정규투어 시드를 유지하기 위해 대회에 임했다. 하지만 오늘 전까지 그렇다 할 결과물이 없었다. 사실 갑작스럽게 우승해서 무슨 말을 할지 잘 모르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합 전에 우승은 전혀 생각도 못했다. 그저 한 홀 한 홀 열심히 치자 다짐하고 플레이했다. 대회를 마치고 나서 스코어를 봤다. 그때 '첫 우승의 기회가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라운드가 남은 선수들이 있기에, 우승이라고 단정 짓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드림투어 병행했는데, 3주 쉬는동안 드림투어를 참가했다. 드림투어 영광CC 1차전은 대회 상금이 컸다. 아무래도 1부 시드 유지가 불안했다. 일단 뭐든 잘하면 좋으니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박교린은 "최근 몇 주 동안 퍼터가 너무 말을 안 들었다. 그래서 이가영 선수에게 최근 핫하다는 퍼터를 빌려서 '한화 클래식 2019' 때 부터 사용했다. 오늘 이가영 프로가 자신의 퍼터로 우승했으니 저녁을 사라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아직 나는 완벽한 실력을 가진 것이 아니다. 배워야하는 부분이 많다. 이번 대회는 행운이 많이 따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시드 확보가 목표였지만, 이제 우승을 계기로 '효성에프엠에스 신인상 포인트' 경쟁에 한발 다가갔다. 아직 많은 대회가 남았기 때문에 신인상 수상을 목표로 열심히 치겠다. 앞으로도 우승의 기회가 다가오면 잡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KLPGA 경기분과위원회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7일 17시에 2라운드 경기 중단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3라운드 취소 결정을 내렸으며, 2라운드 잔여경기는 이날 진행됐다. 

박교린이 이가영의 퍼터를 빌려 대회에 출전했다. [사진=KLPGA]
박교린이 생애 첫 우승으로 상금순위 23위, 신인상 7위, 대상포인트 38위로 올랐다.[사진=KLPGA]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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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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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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