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보육의 미래를 위한 광양시민 원탁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시와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함께 추진하며, 현재의 보육사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광양시청 청사 [사진=광양시] |
이날 토론회는 보육재단 현황 및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발제(1명)에 이어 시민 원탁토론을 통한 보육사업 발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탁토론은 5개 분야별 토론주제에 대해 원탁별 토의로 이루어지며, 총 12개 원탁마다 진행자가 배치돼 토론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일 까지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의회동 4층 교육보육과 내)으로 방문, 전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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