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올해 9월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한 전문대학 브랜드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전문대학 브랜드평가’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끈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해 매긴 순위다.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지수[사진=국제대] |
더욱 눈여겨 봐야하는 부분은 국제대가 지난 5월에 이어 연속적으로 1위에 오른 부분이다.
지난 5월 빅데이터 5205만4002개에 비해 100.67% 가 대폭 증가됐으며 2위인 전문대학과도 큰 폭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대학 관계자는 그만큼 대학의 소비자라고 할 수 있는 관내 시민, 예비 신입생, 재학생 등과 활발한 온라인 접촉을 통해 소통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방 국제대 총장은 “전문대학 브랜드평가에서 1위를 해서 굉장히 영광”이라며 “이런 결과는 모든 구성원들이 학교에 애교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노력해준 결과”라고 전했다.
김 총장은 앞으로도 평택 시민을 비롯한 예비 신입생, 재학생들과 충분한 소통하는 국제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