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분야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2019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CREATIVE MASTERS AWARD)'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고 그들과 장인정신(Craftsmanship) 문화를 만들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총 8개의 작품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으로 제작되고 있다.
[사진 = 렉서스코리아] |
이번 주제는 '감각(Senses)'으로 기술과 감성이 포함된 생활용품·가구·액세서리 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면 된다. 오는 22일까지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내달 중순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4팀에게는 각 1000만원의 제작지원비 및 향후 렉서스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선정된 작품은 렉서스 전시장,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챕터원(Chapter1)에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 상무는 "물건을 경험하는 데에는 인간의 여러 가지 감각(Senses)이 사용된다"며 "2019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에서는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작품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