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올해 1~10월 베트남이 수입한 완성차가 전년 동기 대비 125% 급증했다고 베트남플러스가 7일 보도했다.
베트남 세관총국은 베트남이 올해 1~10월 완성차 약 12만대를 수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달러로 가치를 환산했을 때 26억6000만달러에 달한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수입량은 125%, 가치는 122%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은 10월 한달에만 1만3000대의 완성차를 수입했다. 2억7300만달러어치다.
베트남 하이퐁 항구의 컨테이너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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