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화사, 피오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발탁됐다.
전현무, 화사, 피오는 오는 12월29일 진행되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진행자로 나선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방송인 전현무, 가수 화사, 피오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발탁됐다. 2019.11.07 jyyang@newspim.com |
세 사람은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전현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로 활약한다. 그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18년에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첫 진행자로 참석하는 화사, 피오는 MBC 예능에서 한 해 큰 활약을 한 만큼 수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화사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하는 행동, 옷차림 등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아 더 유력한 수상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전현무, 화사, 피오가 진행을 맡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2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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