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겨울왕국2'의 제작진이 내한한다.
14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겨울왕국2' 크리스 벅 감독, 제니퍼 리 감독 겸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CCO,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오는 25일부터 26일 한국에 머문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내한을 확정지은 '겨울왕국2' 제니퍼 리 감독(왼쪽)과 크리스 벅 감독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1.14 jjy333jjy@newspim.com |
이들은 양일간 기자간담회, 쇼케이스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겨울왕국' 시리즈를 사랑해준 국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겨울왕국2'는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 관객 1000만 명을 돌파, 극장가 판도를 뒤흔든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013)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 편은 엘사와 안나가 숨겨진 과거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는다. 21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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