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겨울왕국2' 개봉에 따른 스크린독과점을 우려하는 영화인 긴급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황의완 부산영화협동조합 대표, 낭희섭 독립영화협의회 대표, 최순식 C.C.K 픽쳐스 대표, 안병호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정지영 감독,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권영락 반독과점영대위 운영위원, 배장수 반독과점영대위 대변인. 2019.11.22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