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는 18일 작전통제실에서 '2019년 대전광역시 구조·구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7조에 따라 구조구급기본계획 및 집행계획 등에 대한 협의와 조정을 하는 기구다. 현재 김태한 소방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재난 및 의료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 로고 [사진=소방본부 홈페이지 캡쳐] 2019.12.18 gyun507@newspim.com |
이번 회의에서는 △긴급구조대응체계 확립 △시민 생명보호 119구급서비스 고도화 △생활안전서비스 활성화 △선제적 소방장비 지원체계 △재난현장 대응 및 정보통신체계 강화 등을 중점 논의했다.
김태한 위원장은"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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