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신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소재 음식점인 영천칡냉면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50포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탁된 쌀은 지역의 어려운 복지대상자 150가구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편동 소재 음식점 영천칡냉면이 기탁한 사랑의 쌀[사진=평택시청] 2019.12.24 lsg0025@newspim.com |
이옥순 영천칡냉면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뜻 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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