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소방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화재취약대상인 요양병원과 고시원 등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 대해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겨울철 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등 재난사고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소방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사진=평택소방서] 2019.12.26 lsg0025@newspim.com |
다주잉용시설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관계자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대하고 평소 자체적인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한다.
또 소방시설 유지관리는 물론 환자 및 이용객들에 대한 자발적인 교육활동도 필요한 곳이다.
박기완 서장은 "자율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컨설팅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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