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1일 KCC(002380)에 대해 'KCC, 분할 재상장 코멘트 및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KCC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KCC(002380)에 대해 '1월 21일, KCC는 인적분할의 후속 절차로 존속법인 KCC와 신설법인 KCC Glass가 각각 재상장 될 예정이다. 인적분할 후 존속법인에는 유리 부문을 제외한 건자재와 도료, 실리콘 등을 포함한 소재 및 기타 사업이 남게되며 신설법인에는 유리 부문을 비롯해 PVC 상재, 홈씨씨인테리어 사업부가 편입된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분할비율(KCC 0.84 : KCC Glass 0.16)을 기준(반올림 적용, 신설법인 1/5 액면분할 고려)으로한 시가총액은 존속법인 2조750억원(기준주가 233,500원), 신설법인 3,899억원(KCC Glass 46,700원)이 될 전망이다. 인적분할 이후,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부채 규모는 각각 2.99조원, 0.15 조원으로 부채 대부분이 존속법인에 귀속되며 관계기업 중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신설법인으로 이전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KCC : ‘투자자가 알아야 할 분할 전/후 체크 포인트’ Report(10/15)를 통해 금번 분할 이벤트는 1) 인적분할 이후 존속법인(실리콘 + 건자재 + 도료)과 신설법인(유리)의 해당 사업 역량 집중 2) 건자재 사업 분할을 통한 유리 부문의 저평가 해소를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한다. 한편, 사측은 형제간 지분스왑에 대한 시나리오는 공식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언급했으나, 유안타증권은 분할 이후 그 가능성이 높을 것.'라고 전망했다.
◆ KC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0원 -> 310,000원(+3.3%)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2019년 11월 11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3.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23일 4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10월 15일 최저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10,000원을 제시하였다.
◆ KC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6,000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6,000원 대비 4.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TB투자증권의 320,000원 보다는 -3.1%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KCC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6,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3,333원 대비 -18.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KC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KCC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KCC(002380)에 대해 '1월 21일, KCC는 인적분할의 후속 절차로 존속법인 KCC와 신설법인 KCC Glass가 각각 재상장 될 예정이다. 인적분할 후 존속법인에는 유리 부문을 제외한 건자재와 도료, 실리콘 등을 포함한 소재 및 기타 사업이 남게되며 신설법인에는 유리 부문을 비롯해 PVC 상재, 홈씨씨인테리어 사업부가 편입된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분할비율(KCC 0.84 : KCC Glass 0.16)을 기준(반올림 적용, 신설법인 1/5 액면분할 고려)으로한 시가총액은 존속법인 2조750억원(기준주가 233,500원), 신설법인 3,899억원(KCC Glass 46,700원)이 될 전망이다. 인적분할 이후,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부채 규모는 각각 2.99조원, 0.15 조원으로 부채 대부분이 존속법인에 귀속되며 관계기업 중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신설법인으로 이전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KCC : ‘투자자가 알아야 할 분할 전/후 체크 포인트’ Report(10/15)를 통해 금번 분할 이벤트는 1) 인적분할 이후 존속법인(실리콘 + 건자재 + 도료)과 신설법인(유리)의 해당 사업 역량 집중 2) 건자재 사업 분할을 통한 유리 부문의 저평가 해소를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한다. 한편, 사측은 형제간 지분스왑에 대한 시나리오는 공식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언급했으나, 유안타증권은 분할 이후 그 가능성이 높을 것.'라고 전망했다.
◆ KC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0원 -> 310,000원(+3.3%)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2019년 11월 11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3.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23일 4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10월 15일 최저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10,000원을 제시하였다.
◆ KC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6,000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6,000원 대비 4.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TB투자증권의 320,000원 보다는 -3.1%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KCC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6,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3,333원 대비 -18.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KC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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