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 현장대책반을 운영하고 손 세정제 비치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2차 감염 대비·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지난 1월 29일부터 '감염병 예방·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등 외부 출입이 잦은 경찰서·파출소에 손세정제를 통한 개인 방역 후 청사 내로 출입하게 해 외부로부터의 감염을 막고 있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손 세정제 비치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2차 감염 대비‧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사진=여수해양경찰서] 2020.02.06 jk2340@newspim.com |
또한 청사·파출소·경비함정 내 주요 장소에 개인 안전수칙을 게시, 감염 예방을 생활화하는 한편 해상검문검색 시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마스크·장갑 735개 등 개인방역세트를 지급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대응태세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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