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신종 코로나 진원지 우한이 속한 후베이성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9일 0시 현재 각각 2만 7100명, 780명에 달했다고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가 9일 밝혔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8일(0시~24시) 하룻새 성 전체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2147명 증가했고 사망자도 81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발병에 따른 사망자 숫자 즉, 사망률은 2.88%에 달했다. 진원지 우한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608명이 사망했고 우한의 사망률은 4.06%를 기록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