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기상청에 올해 계획된 날씨 서비스 개편이 국민들이 실제 체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18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열린 '2020년 기상청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기상청으로부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은 조명래 장관은 올해 계획한 날씨서비스의 확실한 개편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기후위기에 맞서 기후변화 대응의 모멘텀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환경부와 기상청이 함께 협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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