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21일 오전 2시40분쯤 진주시 집현면 33번 국도 봉강터널인근에서 벤츠차량에 불이 났다.
진주시 집현면 33번 국도 봉강터널인근에서 벤츠차량에 불이 났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0.02.21 lkk02@newspim.com |
이 불로 차량운전자 A(34)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차량에서 신고 벤츠차량이 가드레일을 충격후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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