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수출관리 운영 추가 개선상황과 현안해결 등 논의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10일 서울에서 '제8차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날 서울에서 '제8차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 개최를 위한 국장급 준비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16일 도쿄 경제산업성에서 한일 수출관리 국장급 대화가 열리는 가운데, 이다 요이치(飯田陽一)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이 이호현 산업부 무역정책국장을 맞이하고 있다. 2019.12.16 goldendog@newspim.com |
제8차 대화 양측 수석대표는 이번 준비회의와 마찬가지로 한국 측 이호현 산업부 무역정책국장이, 일본은 이다 요이치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이 맡을 예정이다.
양측은 수출관리 운영에 관한 추가적인 개선상황 업데이트를 포함해 현안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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