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에서 02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4Q review- 예상을 뛰어 넘는 비용 부담 가중'이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 감소한 14.9조원을 기록하여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손실이 1.67조원을 기록하여 기대치를 하회. 온실가스 무
상할당량 감축, RPS 의무공급량 증가, 원전 사후처리 단가 인상 등으로 인한 비용 증
가가 원인.
'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해 경제 성장률 ?망치 하향 조정
이 이어지고 있어 불확실성 증가. 예방정비 지연으로 4Q19 59.6%까지 하락한 원전가동률
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되며 (2020년 76.9% 추정)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나, 예상
을 뛰어 넘는 환경급전 도입 관련 비용 증가로 2020년 이익 추정치를 39 %하향 조정'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의 적자 확대로 ?기요금 인상에 대한 당위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 6월 전략환경영향 평가로 9차전력수급기본계획 마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전의 전기요금 정상화 방안의 내용과 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확인한 후에도 늦지 않다고 판단단됨에 따라 HOLD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를 26,000원으로 하향. '라고 전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0원 -> 26,000원(-13.3%)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19년 11월 14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1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7월 22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6,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312원, 삼성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년 03월 02일 발표한 키움증권의 26,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1,312원 대비 -17.0% 낮은 수준으로 한국전력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3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531원 대비 -9.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 감소한 14.9조원을 기록하여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손실이 1.67조원을 기록하여 기대치를 하회. 온실가스 무
상할당량 감축, RPS 의무공급량 증가, 원전 사후처리 단가 인상 등으로 인한 비용 증
가가 원인.
'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해 경제 성장률 ?망치 하향 조정
이 이어지고 있어 불확실성 증가. 예방정비 지연으로 4Q19 59.6%까지 하락한 원전가동률
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되며 (2020년 76.9% 추정)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나, 예상
을 뛰어 넘는 환경급전 도입 관련 비용 증가로 2020년 이익 추정치를 39 %하향 조정'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의 적자 확대로 ?기요금 인상에 대한 당위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 6월 전략환경영향 평가로 9차전력수급기본계획 마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전의 전기요금 정상화 방안의 내용과 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확인한 후에도 늦지 않다고 판단단됨에 따라 HOLD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를 26,000원으로 하향. '라고 전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0원 -> 26,000원(-13.3%)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19년 11월 14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1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7월 22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6,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312원, 삼성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년 03월 02일 발표한 키움증권의 26,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1,312원 대비 -17.0% 낮은 수준으로 한국전력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3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531원 대비 -9.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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