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일부 취약계층에 50만 원을 지급하고, 극저신용자에 5년간 연 1%의 저리로 1인당 50만 원을 '무심사' 대출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2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총 1조1917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예산안을 발표했다. 경기도의 3월 추경은 2010년 이후 10년 만이다.
(출처-유튜브 채널 '이재명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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