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대구 동구에 지역 특산품인 대봉감 감말랭이 1000포씩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매도시 서울 영등포구와 대구 동구에 전달한 특산품 [사진=영암군 ] 2020.03.20 kt3369@newspim |
영암군은 지난해 자매우호도시 두 곳과 지역축제 초청, 어린이 문화체험, 동호회 스포츠교류 등 많은 행사를 함께 했다.
영암군은 서울 영등포구와 1995년 10월에 자매결연을, 대구 동구와 2012년 4월 우호교류를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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