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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26(목)

기사입력 : 2020년03월26일 07:38

최종수정 : 2020년03월26일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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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사상 첫 전 세계에 여행경보 발령...'여행자제' 권고/지지
全世界対象、渡航自粛要請=危険情報レベル2に引き上げ―外務省

- 도쿄지사 "코로나19 중대 국면...주말 외출 자제 요청"/닛케이
都、週末の外出自粛要請 新型コロナ 「感染爆発の重大局面」

- 도쿄도, 이번주말 외출자제 요청..."코로나19 중대 국면"/아사히
東京、外出自粛を要請 週末/夜間/できるだけ在宅勤務 知事「感染爆発の重大局面」 新型コロナ

- 바흐 IOC 위원장 "내년 도쿄올림픽 여름 이외도 선택지...취소도 검토했다"/지지
21年東京五輪、夏以外も選択肢=バッハ会長「中止も検討した」

- 도쿄도내 감염자 급증에 "정부대책본부" 설치 최종 조정/NHK
東京都内での感染者急増で「政府対策本部」設置へ最終調整

- 일본 국내 감염 1307명/NHK
新型コロナウイルス 国内感染者1307人(クルーズ船除く)

- IOC회장, 올림픽 연기 "여름으로 한정하지 않는다"/아사히
五輪時期「夏に限定しない」 IOC会長、電話会見

- 오늘밤 G20 정상 화상회의...감염억제 연대 확인할듯/NHK
今夜G20首脳テレビ会議 感染抑制へ連携確認する考え 安倍首相

- IOC회장이 제시한 2개 방안, 아베 총리의 의향은...올림픽 연기의 뒷배경/아사히
IOC会長が示す2案、首相の意向には… 延期の舞台裏

- 아베 총리·도쿄도지사 "성화 릴레이 전에 연기요청" 물밑 협의/아사히
延期要請、「聖火リレーの前に」 首相と都知事、水面下で協議 東京五輪

- "중국 눈치보느라 대응 잘못해" WHO에 책임론...올림픽 실시 책임 무거워/산케이
「中国寄りで対応誤った」…WHOに批判 五輪実施へ責任重く

- WHO "현명한 결단"...올림픽 연기에 높은 평가/산케이
「賢明な決断」WHOが東京五輪延期を評価

- 미 대선 후 연내 중의원 해산 관측 높아져...아베 4선 시야에/산케이
年内解散観測強まる 米大統領選後、総裁4選も視野

- 일본, 재택근무 도입 늦은 이유는...IT 인프라 부족때문 아냐/아사히
テレワーク、日本の導入なぜ遅い? IT化の差ではなく

- 미쓰비시 전기, 필리핀에 레이더 수출...'방위장비이전 3원칙 제정 후 처음"/아사히
延期要請、「聖火リレーの前に」 首相と都知事、水面下で協議 東京五輪

- 중국, 연기했던 전인대 내달 개최 시야...지방 대회 준비 통지/아사히
延期した全人代、来月開催視野か 地方大会準備の通知 中国

- 주일 이란대사 "미국의 제재는 의료 테러" 비판/지지
イラン制裁は「医療テロ」=対米批判を展開―駐日大使・新型コロナ

- 무디스, 소프트뱅크그룹 신용등급 'Ba1'에서 'Ba3'로 두 단계 하향/지지
ソフトバンクG格下げ=信用力悪化を懸念―ムーディーズ

- 日경제계 "올림픽 연기 어쩔 수 없었다...남은 과제 풀어야"/지지
五輪延期「やむを得ない」=今後の課題に身構え―経済界

- 日, 법인세 등 최장 6년 유예 방침...연체료 면제도 검토/닛케이
企業納税、最長6年猶予 緊急経済対策 延滞税免除も浮上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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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 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감사 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그리고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2025-12-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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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박지영 특검보는 추 의원에 대해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음에도,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한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는 상황 목도하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권한이자 의무인 표결권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본회의 개의를 알고도 의원총회 개최 의사도 없이 의총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해 국회 진입 의사를 가진 국회의원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에게는 밖으로 나오라는 메시지 전달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려는 행위와 같이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박 특검보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헌정 질서가 파괴되는 상황"이라며 "본인이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이런 파괴된 현장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나와서 '추 의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재판장 질문에 '걱정하지 말라. 길게 가지 않고 빨리 해결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 이 말은 너희들이 국회 의결 해제하지 않고도 내가 끝낼 것이란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지시받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추 의원은 '대통령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빨리 해제해달라'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본인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될 즈음 당대표는 체포 대상이 될 정도로 사실상 의사 소통 창구가 전혀 아니었고, 여당과의 의사 소통 통로이자 서로 논의할 수 있던 사람은 추 의원이 유일했다"며 "(추 의원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는 하나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여당 의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상 계엄이 국회의결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여당 원내대표마저 협조하지 않고 반기를 들었다면 계엄 해제가 빨라졌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이나 회복 시간 등이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을 것이고, 국론 분열이나 사회적 혼란도 훨씬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총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는 방법으로 자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단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은 결국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됐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국회 이동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그의 측근들과 통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가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한편 특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척결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 등의 게시물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hyun9@newspim.com 2025-1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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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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