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문형민 기자 =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무제한 유동성 공급하겠다고 선언한 후 첫 환매조건부증권(RP) 입찰에서 5조2500억원이 낙찰됐다.
2일 한은은 RP(91일물) 매입 실시 결과 응찰한 5조2500억원 어치 전액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RP매입 모집금리는 연 0.78%로 결정됐다. 한은 관계자는 "91일물 통안증권 민평3사 수익률, 최종호가 수익률, 직전 RP매입 평균금리, 증권사 RP조달금리 등 제반 수익률을 함께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서울 중구 한국은행. 2019.03.29 alwaysam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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