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7일 오후 5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1명 발생해 총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일 오전 유튜브 채널 갱남피셜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04.07 |
확진자 109명는 입원 33명, 완치 76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29명, 거창 19명, 김해 10명, 진주 9명, 창녕 9명, 합천 9명, 거제 6명, 밀양 5명, 양산 4명, 사천 3명, 고성 2명, 함안 1명, 남해 1명, 산청 1명, 함양 1명 등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신천지 29명, 대구 경북 16명, 해외 여행 및 방문 14명,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10명, 진주 윙스타워 9명, 거창 웅양면 8명, 한마음병원 7명, 창녕 동전 노래방 7명, 온천교회 2명, 마산의료원 2명, 불명 5명이다.
경남 112번 확진자는 합천에 거주하는 1954년생 남성으로 경남 10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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