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대전 유성구을)는 선거공약 홍보를 위해 9일 신성동 자운대앞에서 유성구을 주민을 만났다.
이상민 후보는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구축 △과학중심 국정운영과 과학기술인 사기진작 △삶이 윤택해지는 유성 등의 공약을 소개하며 유성구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상민 후보 [사진=이상민 후보] 2020.04.09 gyun507@newspim.com |
이 후보는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를 신동·둔곡동~금탄동·대동·금고동~용산동·탑립동~안산동~전민동·문지동·원촌동 등에 구축해 산업, 인재육성, 연구개발의 국가적 클러스터 생태계 만들고 세계적 바이러스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학중심 국정운영과 과학기술인 사기진작을 위해 과기정통부 장관 부총리제 도입, 정년환원, 임금피크제 폐지, 과학기술인 연금 확충 등 과기인의 해묵은 숙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삶이 윤택해지는 유성을 위해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노은2동·노은3동·자운대·구즉동·관평동 신설, 신성동·전민동에 건립 추진하고 전민동, 신성동, 구즉동, 관평동, 트램지선 연결망을 구축해 갑천주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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