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대전 유성을)는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인증하는 복지국가 후보로서 복지국가를 위한 정책과제를 통해 국민행복도를 높이겠다고 7일 밝혔다.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국가적으로 실현해야 할 복지국가 10대 정책과제를 시민들과 함께 마련하고 실현해나갈 복지국가 후보를 인증해 공동의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다.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2007년 7월 출범한 싱크 탱크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잇는 새로운 시대 정신으로 '복지 국가 혁명'을 제시하며 심포지엄 및 공개 토론회 등 국내외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이상민 후보 [사진=이상민 후보] |
이상민 후보는 "촛불시민혁명이후에도 국민들의 행복도는 세계 153개국 중에 61위로 2019년에 비해 7단계 하락했다"며 "국민소환제, 대학 서열화 폐지, 계층간 불평등 해소, 지역인재 우선선발 강화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실현, 사회수당의 강화 등 복지국가를 위해 먼저 갖춰야 할 기본적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역동적 복지국가의 실현으로 국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해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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