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지영봉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6시 54분께 신안군 임자도에 거주하는 주민 장모(46) 씨가 자전거를 타던 중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무안 소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 청사 [사진=목포해경] 2020.04.12 yb2580@newspim.com |
또 이날 오전 6시 41분께는 진도군 조도에 거주하는 주민 김모(52.여) 씨가 오한과 아랫배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06명을 긴급 이송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