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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코로나] 빌 게이츠 "빠르면 9개월 안에 코로나 백신 나올 것"

기사입력 : 2020년05월01일 15:22

최종수정 : 2020년05월01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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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앞으로 빠르면 9개월 안에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게이츠는 전날 자신의 블로그에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백신 개발에 18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며 "나는 그와 같은 의견이지만 최단 9개월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18개월이 걸린다고 해도 지금까지 새로운 백신 개발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라고 부연했다.

나아가 게이츠는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중 8~10개는 매우 유망하다"고 평가하며 "특히 RNA와 DNA 백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사진=블룸버그]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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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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