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7일 오후 6시 29분쯤 강원 삼척시 이사부공원 인근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바다에 몸을 던졌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직후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출동해 삼척소방서 119구조대와 함께 20대 남성을 구조했다.
오후 7시 현재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의해 동해항으로 이송된 20대 남성은 맥박과 호흡이 돌아오지 않아 동해항에서 CPR 등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신한 남성의 생사여부는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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