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사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부금 유용 의혹에 관해 해명 했다.
정의연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기부 수입 총 22억1900여만원 중 약 41%에 해당하는 9억1100여만원을 나비기금, 송신도희망씨앗기금, 김복동 평화기금 등 피해자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5월11일 20:22
최종수정 : 2020년05월13일 16:50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사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부금 유용 의혹에 관해 해명 했다.
정의연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기부 수입 총 22억1900여만원 중 약 41%에 해당하는 9억1100여만원을 나비기금, 송신도희망씨앗기금, 김복동 평화기금 등 피해자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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