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역전지하도상가가 3회 연속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5일 선정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그것을 예방하거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대전역전지하도상가 내부 전경 [사진=대전시시설관리공단] 2020.06.05 rai@newspim.com |
올해 평가에서 지속적인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무재해운동 추진 등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전역전지하도상가는 2014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대전역에서 목척교까지 지하도로 이어지는 대전역전지하도상가에는 210개 점포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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