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CJ제일제당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협업해 '이글이글 불꽃왕교자'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글이글 불꽃왕교자는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식감과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더했다. 1만번 이상 치댄 만두피에 원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주요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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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불꽃 왕교자. [사진=CJ제일제당] 2020.06.09 jjy333jjy@newspim.com |
이번 제품은 프로야구 무관중 시대를 맞아 집에서 경기를 즐기는 '집관족'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구입은 프로야구 시즌인 10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글이글 불꽃왕교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을 잘 살려 경기를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CJ제일제당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고민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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