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키맨' 주호영, 복귀 시점은 24~25일…복귀해도 여야 진통 여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의 표명 주호영, 칩거 마치고 이번 주 다시 국회로
통합당, 18개 포기 전략 고수...22일 원내수석 회동도 무위로

[서울=뉴스핌] 김승현 조재완 송기욱 기자 =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21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의 '키맨'이 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이번 주 24~25일 중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됐다.

다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가져오지 못한 통합당이 18개 모든 상임위원장을 포기해 국정 운영의 모든 책임을 여권에 미루겠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주 원내대표가 복귀하더라도 원 구성 조기 마무리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본회의를 2차례 연기한 박병석 국회의장의 정치적 부담으로 적극적으로 나머지 12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나서지 않고 있는 상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오른쪽)·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2020.05.28 leehs@newspim.com

하영제 통합당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주 원내대표 복귀 시점을 묻는 질문에 "어제 기준으로 내주라고 했으니 주중 수·목요일 정도 되지 않을까 짐작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같은 당 박형수, 이용, 정희용, 김형동 초선 의원들과 지난 21일 충북 속리산 법주사에 머물고 있는 주 원내대표와 면담한 바 있다.

하 의원은 "야당 견제장치로 16대 때부터 관행으로 굳어온 법사위원장직을 여당이 가져가는 것은 도저히 맞지 않는다"며 "굳이 법사위를 가져가겠다면 다른 상임위원장을 받을 생각은 없다. 모든 책임을 당신들(민주당)이 지고 결과에 대해 야당에 전가하지 말라는 점을 (주 원내대표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박병석 의장도 상임위 배정해 놓은 것을 철수하라. 우리도 나름대로 상임위 배치안을 만들어서 제출하고 각 상임위에 들어가서 정책으로 치열하게 투쟁할 것"이라며 "정진석 의원도 국회부의장 할 생각 없다, 3선 의원들도 상임위원장 안한다고 의사를 밝히지 않았나"라고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의 복귀가 늦어지는 시점에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들 간 협상 창구는 열려 있지만, 큰 소득은 없는 상태다.

이날 오전에도 김영진 민주당·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들이 회동했으나 진전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8개 상임위원장 자리 중 법사위를 포함한 6개 상임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한 민주당 역시 속도조절에 나섰다. 박 의장의 협치 주문을 무시한 채 모든 상임위원장을 독식하는 것에 대한 정치적 부담을 무시할 수 없어서다.

정가에서는 민주당이 당초 배분안인 11대7이 아닌 10대8로 통합당에 상임위원장 한 자리를 더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도 떠돈다.

홍정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직 당내서 이렇다 할게 정해진 건 없다"며 "오전 당 회의 결과 등을 봐야 무엇인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