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뭉침 해소...얼굴 피부에도 사용 가능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LG생활건강의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CNP Rx 튠에이지'는 근육 뭉침을 해소하고 바디 탄력을 케어해주는 'EMS 바디 마사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네 개의 마사지 핑거가 꼬집으며 주무르는 듯한 '스웨디쉬 페트리사쥐' 기법을 모사한 릴렉싱 모드로 구성됐다. 또 릴렉싱 모드의 물리적 자극에 피부 속 근육까지 자극하는 저주파로 바디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EMS 모드'도 제공한다.
EMS 바디 마사저 [사진=LG생활건강] 2020.07.20 hrgu90@newspim.com |
속도 및 세기는 원하는 모드를 선택한 후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사용자에 맞춰 설정하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릴렉싱 효과와 탄력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섬세한 맞춤 설정이 필요한 얼굴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CNP Rx 튠에이지 브랜드 담당자는 "폭염으로 의상이 가벼워지는 바캉스 시즌 바디 피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며 "저주파와 핑거 운동이 결합된 EMS 바디 마사저가 바디 라인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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