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폭우 피해 복구와 관련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예비비 지출이나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말에 남부지역이 폭우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며 "신속히 논의해 남부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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