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254명으로 늘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엘살바도르에서 입국한 20대 여성과 미국에서 들어온 20대 여성이 각각 확진돼 광주 253∼254번 환자로 분류됐다.
[그래픽=김아랑 미술기자] |
이들은 입국 직후 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돼 있었으며,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생활 치료센터에 격리돼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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