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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4~56번 확진자 '깜깜이' 감염경로 시민불안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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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9번 확진자 어진동 사무실·G참숯불갈비 머물러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지난 18일 이후 수도권 재확산과 관련해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이중 3명의 감염경로를 아직도 밝히지 못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23일 세종시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57번 확진자(30대. 여성. 아름동)의 접촉자 중 아름초등학교 학생 16명과 교직원 1명 및 확진자의 자녀와 가족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세종시 57번 확진자 관련 검사결과 [사진=세종시] 2020.08.23 goongeen@newspim.com

세종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13일 55번 확진자(50대. 여성. 보람동)와 고운동네 커피가게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누가 누구에게 전파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지난 20일 양성판정을 받은 5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 발열과 근육통을 일으켜 19일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0일 확진됐다.

세종시는 역시 지난 20일 양성판정을 받은 54번(30대. 새롬동)과 56번(50대. 대평동) 확진자의 감염경로도 아직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 본인들의 진술은 있지만 확인된 내용이 없어서다.

54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발열과 두통이 시작돼 19일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56번은 지난 17일 증상이 나타나 20일 확진됐다. 그러나 두 사람의 감염경로는 깜깜이다.

세종시 타지역 확진자 동선 알림 [사진=세종시] 2020.08.23 goongeen@newspim.com

지난 18일 이후 양성판정을 받은 51번(10대. 도담동)은 해외입국, 52번(20대. 고운동) 성남 확진자 접촉, 53번(외국인. 종촌동) 해외입국 등으로 감염원인이 밝혀졌지만 54~56번은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이에 대해 시민들의 걱정이 많다. 57번 확진자가 아름초등학교 교육봉사자로 밝혀지자 세종시 인터넷 카페에는 감염경로와 동선 및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를 자세히 밝혀달라는 요구가 봇물을 이뤘다.

감염경로를 명확히 알아야 잠복기와 증상 발현일 및 동선 등을 참고로 접촉 신고나 방역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종시와 방역당국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감염경로를 조속히 밝혀야 한다.

한편 이날 세종시는 지난 19일 증상이 나타나 22일 양성판정을 받은 청주 39번 확진자가 19일과 20일 어진동 한국정보화진흥원 사무실과 G참숯불갈비에 머물렀다고 동선 발생 정보를 알렸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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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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