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환자는 425명으로 늘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 이들은 421~425번으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8일 오전 광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아이가 두려운 표정으로 아빠 바지를 잡고 있다. 2020.08.28 kh10890@newspim.com |
서구 농성동 거주자인 421번 확진자는 중흥기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북구 각화동에 거주하는 광주 422·423번 확진자는 북구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내 국밥집과 관련됐다.
이날 광주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입국자인 여자 어린이와 청소년 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24·425번째 확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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