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공백 방지…시민 불편 최소화
[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진료 공백 방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 [사진=뉴스핌 DB] 2020.09.24 tommy8768@newspim.com |
24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원주성모병원 등 응급실 4개소는 24시간 운영한다.
또 당직 의료기관(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추석 당일에도 계속 진료한다. 원주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우리 동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 E-Gen,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원주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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