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상무지구 365일 민원봉사실을 정상 운영한다.
서구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급하게 증명서류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상무지구에 있는'365일 민원봉사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민원봉사실 [사진=광주 서구청] 2020.09.24 kh10890@newspim.com |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토지·건축물대장, 지방세증명 등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사람중심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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