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국세청은 5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파악한 악의적 고액체납자 812명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고의적으로 재산을 숨긴 고액체납자에 대해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국세청은 올해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지방청·세무서 체납추적팀을 통해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1조5000억원을 징수하거나 채권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늘어난 규모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10월05일 15:48
최종수정 : 2020년10월05일 16:18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국세청은 5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파악한 악의적 고액체납자 812명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고의적으로 재산을 숨긴 고액체납자에 대해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국세청은 올해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지방청·세무서 체납추적팀을 통해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1조5000억원을 징수하거나 채권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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