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3분기 동해시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22일 센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으뜸봉사상 개인 부문에는 김선옥씨, 단체 부문에는 코레일강원본부봉사단이 선정됐다.
동해시 으뜸봉사상 시상식.[사진=동해시자원봉사센터] 2020.10.22 onemoregive@newspim.com |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선옥씨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아동센터에서 도시락, 밑반찬배달, 새터민 정착 지원 및 시각장애인 활동보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레일강원본부봉사단은 미혼모·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활동, 지적 장애인 가정 주거 환경개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해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됐다.
동해시 으뜸봉사상은 분기별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를 선정해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심사·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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