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72명 등 국내발생 93명…해외유입 21명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103명, 29일 125명에 이어 3일 연속 100명 대다.
국내 발생 93명, 해외 유입 21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2만6385명(해외 유입 3726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에선 수도권에서 72명 나왔다. 서울 47명, 경기 23명, 인천 2명이다. 그 외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대구 10명, 강원 6명, 충남 3명, 전북과 전남 각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2만4227명(91.82%)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16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3명(치명률 1.75%)이다.
서울 광진구 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윤창빈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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