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미국 대선 관련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는 12일 오전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NSC는 이날 회의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해 한미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비핵화 달성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통화를 가졌다.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과 첫 통화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suyoung07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