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서구 쌍촌동에 거주하는 유치원생(광주 540번)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41~54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광주 541번 확진자는 스페인서 입국한 뒤 광주소방학교에서 격리 중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542·543번은 각각 광주 남구 호프집 관련 확진자인 538번, 539번의 접촉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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