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미양면의 한 양계장에서 2일 오전 10시 52분쯤 화재가 발생해 병아리 12만여 수가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기 안성시 미양면의 한 양계장에서 2일 오전 10시 52분쯤 화재가 발생 병아리 12만여 수가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0.12.02 lsg0025@newspim.com |
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7개 동이 전소됐으며 오후 2시 현재 잔불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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