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라북도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0년 한국관광의 별에 익산 미륵사지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익산 미륵사지는 자체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모범적 K-방역 사례로 발전한 관광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익산 미륵사지 모습[사진=뉴스핌DB] 2020.12.21 lbs0964@newspim.com |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우수관광 자원 홍보,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2010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였다.
그동안 전북도는 전주 한옥마을(2010년), 전주비빔밥(2011년), 전북투어패스·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남원 예촌(2017년)에 이어 익산 미륵사지가 여섯 번째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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