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코로나19 백신 준비 상황과 관련해 "접종할 수 없는 18세 이하나 임산부 등을 제외하면 접종해야 할 국민 물량 100% 이상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백신 도입 시기를 더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접종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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