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청년미래연석회의 2기 출범식에서 "그동안 청년들의 고민과 현실이 얼마나 처참한지를 들었다. 관련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선은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미래연석회의가) 55만개의 일자리, 27만호의 청년주택을 공급해 고용과 주거의 불안 없애겠다는 정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점검하고 그에 얹어서 청년안전망이 탄탄하게 확충되도록 해주셨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청년미래연석회의는 지난해 6월 당정청 협의 결과 만들어진 청년정책 총괄 기구다.
(출처-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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